[이민법] L1 비자 갱신을 위한 주요 고려사항과 실용적인 팁

The L1 visa is a vital tool for international companies to transfer managers, executives, or employees with specialized knowledge to their U.S. subsidiaries. However, when applying for L1 visa renewal after the initial approval period, it is crucial to understand and prepare for various legal requirements and practical considerations. As an immigration attorney, I would like to share key factors and practical tips for a successful L1 visa renewal.

1. Handle Ownership Structure Changes with Care

Any changes to the ownership structure of the U.S. or foreign company after the L1 visa is approved must be approached with caution. While such changes are not outright prohibited, they can affect the visa eligibility, making it essential to consult with an immigration attorney.

One of the primary conditions for L1 visa renewal is maintaining the qualifying relationship between the foreign and U.S. companies. The two entities must continue to exist in a parent-subsidiary, branch, or affiliate relationship, which is determined by their ownership structure. Significant changes to the ownership structure could disrupt this relationship, potentially disqualifying the company from L1 visa renewal. Therefore, if ownership changes are necessary during the renewal process, seeking professional advice is critical.

2. Focus on Growth and Expansion for 'New Office' Petitions

For L1 visa holders under the "New Office" category, growth in the first year is crucial to the likelihood of renewal. The "New Office" designation applies when the U.S. entity has been in operation for less than one year, and in such cases, the L1 visa is typically granted for a one-year period. During this time, the manager or executive must demonstrate that the U.S. business is progressing.

To ensure a successful L1 visa renewal, 'New Office' petitioners should focus on two main objectives during their first year:

  • Revenue Growth:
    The U.S. company should aim for measurable revenue growth during its first year. Although there is no legally required revenue threshold, demonstrating increasing revenues can serve as strong evidence to USCIS that the business is operational and thriving, reinforcing the ongoing need for the manager’s role.

  • Employee Expansion:
    Expanding the company’s workforce will positively impact the renewal application. Hiring new employees and growing the company's staff during the first year can serve as compelling evidence of the business’s growth and the continued necessity for an executive or managerial role. The more personnel the company adds, the stronger the case for L1 visa renewal.

L1 visa renewal involves different considerations from the initial approval process. Maintaining the qualifying relationship in the face of ownership structure changes must be carefully evaluated, and for 'New Office' petitions, revenue and employee growth are critical factors. Working with immigration law experts will ensure that you are well-prepared and increase the likelihood of a successful L1 visa renewal.

We are always here to assist clients on their immigration journey. If you have any questions or need help with your L1 visa, feel free to reach out for a consultation.

This column provides general legal information regarding immigration law and should not be interpreted as specific legal advice for individual situations. The laws and procedures applicable to each case may vary, and legal responsibility is not assumed based on the information provided in this column. For specific legal advice, it is essential to consult with an atto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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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 비자는 다국적 기업에서 일하는 외국인 직원이 미국에서 일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비자로, 이 비자는 주로 관리자나 임원급, 또는 특수한 지식이 필요한 직위에서 근무하는 직원에게 발급됩니다. L1 비자는 일반적으로 1년 또는 3년 동안 유효하며, 갱신을 통해 장기적인 체류가 가능해집니다. 이 칼럼에서는 L1 비자 갱신을 위한 주요 고려사항과 실용적인 팁을 소개합니다.

1. L1 비자 갱신의 기본 조건

L1 비자의 갱신을 위해서는 신청자가 원래 L1 비자를 취득할 당시의 조건을 유지하고 있음을 입증해야 합니다. 특히 중요한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근무지와 직무: L1 비자는 주로 다국적 기업에서 다른 국가에서 근무한 후 미국으로 파견되는 직원에게 주어지므로, 미국에서의 직무가 원래의 직무와 일치해야 합니다. 직무 내용이 크게 변경되지 않았음을 입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기업의 다국적 성격: L1 비자는 기업이 국제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따라서 갱신을 신청할 때에도 신청 기업이 계속해서 다국적 기업임을 증명해야 합니다.

  • 미국 내 사업 운영: 미국 내에서 해당 기업이 적절히 운영되고 있는지, 그리고 해당 직원의 역할이 그 운영에 중요한지에 대한 증거가 필요합니다.

2. L1 비자 갱신을 위한 문서 준비

L1 비자 갱신을 신청할 때는 많은 서류가 필요합니다. 신청자는 다음과 같은 주요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 기업의 재무제표 및 운영 증명: 신청 기업이 미국 내에서 적절히 운영되고 있음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예: 세금 보고서, 회계 보고서 등)가 필요합니다.

  • 근무 증명서: 신청자가 과거 L1 비자를 받은 이후에 수행한 업무와 직위가 계속해서 일치함을 입증할 수 있는 문서(예: 직무 기술서, 근무 평가서 등)가 필요합니다.

  • 이전 L1 비자 기록: 이전 L1 비자 기간 동안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체류했음을 증명하는 기록도 제출해야 합니다.

3. 갱신 시 주의해야 할 점

  • 미국 내 체류 기간 제한: L1 비자의 경우, 관리자나 임원급 비자는 최대 7년, 특수 지식 직종은 최대 5년까지 체류가 가능합니다. 갱신 시, 체류 기간이 이미 초과한 경우에는 비자 갱신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 갱신 시 인터뷰 요구: 최근 몇 년 간, L1 비자 갱신 신청자에 대해 추가적인 인터뷰를 요구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는 신청자가 여전히 미국에서 요구하는 직무를 수행할 자격이 있는지, 그리고 기업이 다국적 기업으로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한 심사가 이루어집니다.

  • 상황 변화에 대한 적시 보고: 비자 갱신을 신청하기 전에, 신청자가 미국 내에서 직무나 근로 조건에 변화가 있었다면 이를 정확히 보고해야 합니다. 조건이 변동된 경우에는 새로운 비자 신청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4. 갱신 신청 시 유의사항

  • 미리 준비하기: L1 비자 갱신 신청은 시간과 절차가 복잡할 수 있습니다. 미리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고, USCIS의 처리 시간을 충분히 고려한 후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전문가 상담: L1 비자 갱신과 관련된 법적 절차는 매우 세밀합니다. 특히 기업의 운영 상태나 직무 내용의 변동이 있을 경우, 전문가와 상담하여 적합한 절차를 밟는 것이 중요합니다.

L1 비자의 갱신은 미국 내 체류를 연장하고, 장기적으로 미국에서의 업무를 지속하는 데 중요한 절차입니다. 갱신을 위해서는 신청자의 직무와 기업의 운영 상태가 변하지 않았음을 증명해야 하며, 관련 서류를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정확한 절차를 밟는 것이 중요합니다. L1 비자 갱신 절차가 복잡할 수 있지만, 올바른 정보와 준비를 통해 원활한 갱신이 가능합니다.

이 칼럼은 이민법에 대한 일반적인 법적 정보를 제공하며, 구체적인 법적 조언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각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상세한 상담을 원하신다면 변호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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